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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을 척결하다 』 ● 새차를 뽑으면 처음에는 무척 공을 들입니다. 새로 ○ 운 물건에 대한 기쁨 보다도 그것을 더욱 이쁘게 단 ○ 장해 나가는데 더 기쁨을 느낍니다. 나는 음악을 좋 아합니다. 차 안에 오디오를 설치하기 위해서 낮에 ○ 작업을 시작해서 낮에 끝내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 ○ 니다. 그러나 끝내는 후레쉬를 켜놓고 추위에 이가 ○ 맞부딪치면서 밤에 끝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작업 을 마치고 오디오 스위치를 켜자 그 한밤중에 현란 …
『 아래로 베풀라 』 ○ 의도가 있으면 구체적인 실천의 계획은 단순해야 합 ○ 니다. 복잡하다고 해서 결코 좋은 계획이라는 법은 ● 없습니다. 43등 하는 학생이 다음번 시험에서 10 등 을 하려면 머리로 생각할 때는 최소한 33명을 제끼 ● 고 올라가야 합니다. 33명을 하나 하나 제끼려고 계 ● 획을 세우면 복잡해서 세워지지도 않을뿐더러 또 그 ○ 계획대로 실행되지도 않습니다. 단순히 내가 공부를 한 다음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만 분…
『 손해보고 얻다 』 ○ [손]은 손해를 감수하는 괘입니다. 손해를 본다고 ● 해서 무작정 손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더 ● 많은 이익을 구하기 위해서 지금의 일시적인 손해를 감수한다는 뜻입니다. 보통 인간이 먼 곳의 이익을 ● 보지 못하고 눈앞에 이익에만 사로잡히는 경우는 욕 ○ 심이 앞서서 잠재의식이 발동하기 전에 먼저 의식적 ○ 으로 뭔가 이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근거 리이기 때문에 멀리가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 고난이 풀리다 』 ● 인생은 일장춘몽이 결코 아닙니다. 인생은 우뢰가 ● 울고 비가 오는 가운데 돋아나는 창조의 세계이며, ○ 그것을 누릴 수 있는 풍요의 세계이며, 그것이 나에 게 주는 행복한 세계입니다. 눈보라 치는 겨울이 지 ● 나면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이 하듯이 험난함 뒤 ○ 에는 포근함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평생의 삶 ● 이 항상 고된 법은 없습니다. 고통이 있을 때도 있 고 평온이 찾아 올 때도 있듯이 어려움 뒤에는 …
『 지나친 활동력 』 ● 잠깐이라도 우리가 느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에는 ● 반드시 고난이 닥쳐오기 마련입니다. 그 고난으로부 ○ 터 한 뼘 물러서서 안정을 차츰차츰 넓혀가기 위해서 나는 투기성 있는 행동을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구 ○ 심점을 통해서 구심점의 영역을 지켜가면서 조금씩 ○ 펼쳐나아갈 수 있는 영혼을 모두가 가지기를 바라는 ○ 것입니다. 그리함으로써 당신의 영혼은 결코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진정으로 터…
『 번영으로 돌아오다 』 "가던 길을 돌아오는데 7일만에 왕복한다. 이것은 천도의 순환법칙이다." 나의 진정한 뜻이 나의 현실 로 나타나는데에는 일곱단계의 어려움을 거쳐서 반 드시 나타나는 법입니다. 나의 심정, 즉 바라는 마 음, 희망, 소망..., 이와 같은 것들은 3-4단계쯤 가면 잊어버립니다. 지금 머리속에서 희망으로 그리 고 있는 것, 그 세계가 다 없어질 정도가 될 때, 그 …
『 커다란 풍요 』 ○ 일을 할 때 자기가 하는 것과 자기를 희생해서 하는 ●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지금 하기 싫은데 내일 ○ 아침까지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오늘밤을 새워서라 도 해내는 것이 희생입니다. 내일을 알고 있기 때문 ○ 에, 내일에 맞추기 위해서 오늘을 새우는 것입니다. ○ 내일까지 한 개만 잘 만들면 되는데, 엉성하게 열 ○ 개를 만들었다면 이것은 자기가 한 것이며, 소용없 는 일입니다. 열 개씩이나 만들었으니까 나…
『 무지몽매 』 ○ 풍요는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세계를 온전히 유지 시킬 수 있 ● 을 정도의 범위내에서 결실을 맺도록 해야 이루어 지는 것 ● 입니다. 내가 잘 되기 위해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크게 먹 으려 하면, 결국은 먹지 못하고 끝내 가서는 자신이 망가져 ● 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살고 있는 사람은 전부다 몽 ○ 매한 사람들입니다. ● 산수몽(山水夢) 산아래 험난한 물이 있다. 험난하며 갈 바를 모르고 멈춰있는 상…
【주역 64괘】 1. 위대한 창조 - 건위천(乾爲天) 2. 위대한 생명력 - 곤위지(坤爲地) 3. 탄생의 시련 - 수뢰둔(水雷屯) 4. 무지몽매 - 산수몽(山水夢) 5. 때를 기다려라 - 수천수(水天需) 6. 법정에 서다 - 천수송(天水訟) 7. 전쟁 - 지수사(地水師) 8. 공존과 화합 - 수지비(水地比) …
박씨(朴氏)는 우리민족 가운데 귀화족이 없는 가장 순수한 혈통임을 자랑하는 성씨(姓氏)로서 신라 시조왕인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유일한 시조로 모두 한가닥에 근원을 두고 있다. [三國史記]와 [三國遺事]에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설화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紀元前) 69年 신라의 육부(六部) 촌장들이 어느날 알천(閼川) 언덕에 모여 나라를 다스릴 군장을 추대할 것을 의논하고 하늘에 제례를 올리던 중, 고허촌장 소벌도리(蘇伐都利)가 우연히 양산(陽山: 지금의 경주 남산) 밑의 나정(蘿井:위 사진)이란 우물이 있는 곳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