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시씨(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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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씨(柴氏)
시씨는 중국 평양(平陽: 절강성 구해도 임분현의 당나라 때 지명)에서 계출된 성씨로서 고대 고신씨의 후예로 전하며 고시의 후손이 이름자인 시를 성으로 삼은 것이 시초가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시씨는 고려 현종(顯宗: 제8대 임금, 재위기간: 1009 ∼ 1031) 초에 흥화진두(興化鎭頭)인 시신운(柴臣雲)이 사기에 나타난 최초의 인물이며, 선계에 대한 소목은 고증할 문헌이 전하지 않아 상고하지 못한다. 시씨의 본관은 『조선씨족통보』와『증보문헌비고』등의 문헌에 능향(태인지방)·태인·김화 등 3본이 있는 것으로 전하며, 1930년 국세조사 때 전북 정읍과 임실 등지에 94가구가 살고 있었고, 1975년 조사에서는 150가구가 있었으며,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400가구, 1,538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씨는 중국 평양(平陽: 절강성 구해도 임분현의 당나라 때 지명)에서 계출된 성씨로서 고대 고신씨의 후예로 전하며 고시의 후손이 이름자인 시를 성으로 삼은 것이 시초가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시씨는 고려 현종(顯宗: 제8대 임금, 재위기간: 1009 ∼ 1031) 초에 흥화진두(興化鎭頭)인 시신운(柴臣雲)이 사기에 나타난 최초의 인물이며, 선계에 대한 소목은 고증할 문헌이 전하지 않아 상고하지 못한다. 시씨의 본관은 『조선씨족통보』와『증보문헌비고』등의 문헌에 능향(태인지방)·태인·김화 등 3본이 있는 것으로 전하며, 1930년 국세조사 때 전북 정읍과 임실 등지에 94가구가 살고 있었고, 1975년 조사에서는 150가구가 있었으며,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400가구, 1,538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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