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순씨(荀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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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씨(荀氏)
순씨(荀氏)는 중국 하내(河內:하남성 필양현 신향의 한나라 때 지명)에서 계출된 성씨로서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아들이 순후( 侯)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순씨(荀氏)로 하였다고 한다.
순씨의 본관은 홍산(鴻山)을 비롯하여 임천(林川)·창원(昌原)·연곡(連谷:강릉 지방) 등 4본이 있는 것으로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전해지며 우리나라 동래(東來)한 연원(淵源)에 대해서는 미상(未詳)하다.
홍산 순씨(鴻山荀氏)의 시조(始祖)는 한영(漢英)의 아들 경진(慶震)으로 벼슬은 진사(進士)를 지냈다고 하며 고려 현종 때 순 응(荀 凝)이란 사람이 임금의 이름인 순(詢)과 음이 같다고 하여 손씨(孫氏)로 사성(賜姓)을 받은 것이 일직손씨(一直孫氏)의 시초가 되었다는 기록이 전하나 현재의 순씨와는 관계는 미상하다.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때 충남 부여(扶餘)·서천(舒川) 등지에 40여 가구와 전북지방에 12가구가 있었고,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235가구, 99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씨(荀氏)는 중국 하내(河內:하남성 필양현 신향의 한나라 때 지명)에서 계출된 성씨로서 주(周)나라 문왕(文王)의 아들이 순후( 侯)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순씨(荀氏)로 하였다고 한다.
순씨의 본관은 홍산(鴻山)을 비롯하여 임천(林川)·창원(昌原)·연곡(連谷:강릉 지방) 등 4본이 있는 것으로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전해지며 우리나라 동래(東來)한 연원(淵源)에 대해서는 미상(未詳)하다.
홍산 순씨(鴻山荀氏)의 시조(始祖)는 한영(漢英)의 아들 경진(慶震)으로 벼슬은 진사(進士)를 지냈다고 하며 고려 현종 때 순 응(荀 凝)이란 사람이 임금의 이름인 순(詢)과 음이 같다고 하여 손씨(孫氏)로 사성(賜姓)을 받은 것이 일직손씨(一直孫氏)의 시초가 되었다는 기록이 전하나 현재의 순씨와는 관계는 미상하다.
1930년 국세조사(國勢調査) 때 충남 부여(扶餘)·서천(舒川) 등지에 40여 가구와 전북지방에 12가구가 있었고,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에 총 235가구, 99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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