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 4성 귀 하늘의눈별자리 > 인류사

鬼 4성 귀 하늘의눈별자리

귀수는 하늘 눈 별자리이다. 실제로도 귀수는 남방 주작의 눈에 해당하는 별이다. 사각형을 이루는 네 별은 각각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동북쪽에 있는 별은 말을 모으고, 동남쪽의 별은 병사를 모집하였다. 서남쪽 별은 베와 비단, 서북쪽 별은 금과 옥을 모으는 일을 주관한다. 우리 조상들은 각각의 별자리 변화에 맞춰 별점을 쳤다.

역사 : 윤휴의 북벌 추진과 귀성(鬼星)의 적시기(積尸氣) 침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윤휴는 북벌론을 주장한 자이다. 병자호란으로 나라는 피폐해지고 소현세자 · 봉림대군 등이 볼모로 끌려간 상황에서 인조의 뒤를 이어 즉위한 봉림대군(효종)은 암암리에 북벌을 계획하게 된다. 효종의 북벌에 집념과 의지는 대단한 것이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두 차례의 전란이 남긴 후유증과 각종 자연재해, 그리고 조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청나라 등 여러 가지 상황은 그의 뜻대로 전개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1659년 효종이 죽자 북벌론은 무산되었다. 그 후 숙종 초에 윤휴와 허적 등 남인을 중심으로 북벌론이 다시 제기되었다. 북벌을 담당할 기구로서 도체찰사부(都體察使府)를 두고, 산성을 축조하고 무과 합격자를 늘리고 전차를 제조하는 등 군비를 강화하였다. 그 때 윤휴는 바로 귀수와 적시성의 변화를 가지고 앞날의 불길함을 예언하며 북벌에의 의지를 불태웠다.

서양 : 게자리

1. 鬼 4성 귀 하늘의 눈 별자리
1. 거서남성 θ Cnc 게 θ
2. 서북성 η Cnc-게자리
3. 동북성 γ Cnc-게자리
4. 동남성 δ Cnc-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