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 6성 우 견우별
牛 6성 우 견우별우(牛)는 견우 별자리이다. 견우(牽牛)를 그대로 풀이하자면 소를 모는 사람이 된다. 우수는 농사 뿐만 아니라 하늘의 육로와 수로의 관문이 되기도 하며, 해와 달, 그리고 오성이 다니는 길이기도 하다.역사(1) 덕흥리 고구려 고분벽화평양 부근의 덕흥리에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면 견우와 직녀가 무덤 속의 벽화로 살아 있음을 볼 수 있다. [고려사] 공민왕조에는 공민왕이 몽고인 왕후와 더불어 견우직녀를 안뜰에서 제사 지냈다는 기사가 전해지기도 한다.(2) 이인로와 우두성(牛斗星)고려 후기의 문인인 이인로가 죽을 때 이와 관련한 두 가지 일화가 전해진다.문학(1) 견우의 노래 - 서정주(2) 옥수수 밭 옆에 당신을 묻고 - 도종환풍속(1) 칠월칠석옛날에는 칠월칠석이 되면 부녀자들은 칠성제를 지냈다. 또한 총각이 처녀가 있는 집의 담을 넘어가는 풍속도 있었다고 한다.(2) 칠석요이 노래는 견우와 직녀가 칠월칠석에 한 번 만난다는 전설을 내용으로 불려진 민요이다.서양 : 염소자리견우별은 서양의 염소자리에 속하는 별이다. 흔히 견우별을 독수리 자리의 알타이르로 알고 있다. 견우를 태우고 은하수를 건너는 배를 독수리자리로여기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정확한 견우성의 위치는 알타이르가 아니라 염소자리의 베타별 다비(Dabih)이다.관련이야기천상의 사랑, 견우별과 직녀별…
